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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학선 서해청장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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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지난 26일 군산지역 해양안전 특별점검에 이어 30일 여수 지역 주요 현장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2월 1일~3월 31일)과 봄철 행락 수요 증가로 해양활동이 늘어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백 청장은 먼저 여수바다파출소를 방문해 연안구조정 운용 상황과 해양사고 대응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여수항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선박 통항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 선박 증가에 따른 해상교통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책임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청장은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 종료 시까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특히 봄철 해양활동 증가에 대비해 현장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특별관리기간 종료 이후에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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