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2026 신안군 소장품 순회전 《섬·섬·옥·수(島·島·鈺·秀)》’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저녁노을미술관을 시작으로 조희룡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순회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안의 주요 섬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총 58명의 작가가 참여해 홍도·흑산도·가거도·하의도·신의도 등 신안을 대표하는 섬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화폭에 담았다. 전시 제목인 《섬·섬·옥·수》는 ‘섬마다 보배롭고 빼어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섬마다 지닌 고유한 자연경관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신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전시는 중부권 순회전으로 저녁노을미술관에서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북부권 순회전은 조희룡미술관에서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신안의 아름다운 섬 풍경과 자연의 매력을 작품으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안의 문화예술 자산을 활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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