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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 병원체 진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출처-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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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병원체 진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 분야에서 3년 연속(2023~2025년) 최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수인성 감염병 대응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발생하는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바이러스·독소형 병원체를 분석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제도다. 병원체의 지역별·연령별·계절별 특성을 분석해 감염병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8개 협력 병·의원으로부터 연간 약 2,000건의 검체를 확보해 매주 원인 병원체를 정밀 분석하고, 그 결과를 해당 의료기관과 질병관리청에 공유함으로써 지역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계기로 도내 협력 병·의원과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체 연구를 통해 도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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