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일반사회
목포해경, ‘승선원 변동 신고 전용앱’ 자체 개발
어민 불편 해소와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기상정보 연동 기능도 탑재
기사입력: 2025/08/26 [08:44]   widenews.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효근

▲ 목포해경이 자체 개발한 승선원 변동 신고 전용앱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어민들의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해양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어선 승선원 변동 신고 전용앱’을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어선 승선원에 변동이 생길 경우, 선주나 선장이 직접 해양경찰 관서를 방문해 신고를 마친 뒤에야 출항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어민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인터넷 신고 제도가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선원 변동 미신고 사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승선원 변동 신고는 해양사고 발생 시 정확한 인원 파악과 신속한 인명 구조에 핵심적인 요소다. 이를 위반할 경우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최대 15일간의 어업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목포해경 지도파출소는 약 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어선 승선원 변동 신고 전용앱’을 자체 제작했다.

 

‘승선원 변동 신고 도우미’라는 이름의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승선원 변경 사항을 신속히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이 앱은 기상청과 연동돼 있어,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경고 문구가 앱 상단에 자동으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어민들이 출항 전 기상 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고, 보다 안전한 조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 개발을 주도한 옥창근 경위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승선원 변동 미신고 문제를 이 앱을 통해 해소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색·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이번 앱 도입으로 어민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목포해경, ‘승선원 변동 신고 전용앱’ 자체 개발
  • 광고
    PHOTO News
    메인사진
    제25화 광양 매회축제장에 만발한 매화꽃이 관광객의 시선을 잡고 있다.
    메인사진
    박수현 의원 , ‘ G3 도약을 위한 AI 산업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토론회 ’ 개최
    메인사진
    [서평] 새롭게 도래할 민주주의 – 『시민의회로 가는 길』
    메인사진
    [포토] 베트남 청년들의 땀방울, 상주 캠벨포도에 생명을 불어넣다
    메인사진
    남수단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묘지 앞에서
    메인사진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 폭포 절경
    메인사진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 가는 길 풍경
    메인사진
    함평군이 독서문화 정착 위한 휴가지 책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메인사진
    목포의 맛을 느끼다...원도심 선창가 식당의 아귀수육이 입맛을 자극한다
    메인사진
    황매산 철쭉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메인사진
    금오산 대혜폭포의 겨울 위용
    메인사진
    900M 깍아지른 절벽에 자리한 금오산 약사암 절경
    메인사진
    새해 이튿날 지리산 천왕봉에 핀 눈꽃
    메인사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위로한다
    메인사진
    내장산 단풍의 구경에 가을을 맞이한다
    메인사진
    가을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 핀 화려한 국화
    메인사진
    초여름 곡성 초악산 기암괴석과 들꽃들
    메인사진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살랑이는 순천 영화마을
    메인사진
    국립공원 월출산 아래 만개한 노란 유채꽃
    메인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절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