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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주)대양산단 조직 축소로 낭비되는 혈세 절감 절실
신설된 목포시 산단정책실에서 (주)대양산단 업무 흡수해야!
기사입력: 2015/11/10 [04:33]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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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주)목포대양산단 현판     © 강효근

 

 전라남도 목포시가 대양산단 조성을 위해 투자해 설립했던 (주)목포대양산단의 현재 남겨진 업무가 미미해 조직 축소를 통해 낭비되는 혈세 절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2012년 1월‘서남권 자족형 경제중심도시 발전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산단 조성을 위해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한국투자증권과 협약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인 (주)목포대양산단를 설립했다.

 

이 사업은 목포시 대양동 797번지 일원 156만㎡에 부지에 2909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주)목포대양산단은 공사발주와 산단분양,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목포시가 저조한 대양산단 분양을 위해 민선 6기 박홍률 시장 취임 후 5급 사무관 1명을 총괄로 하고 6급 계장 2명을 실무담당으로 하는 산단청책실을 신규로 편성해 조직을 운영하면서 (주)목포대양산단의 조직 축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러한 이유는 현재 (주)목포대양산단의 역할이 대부분 끝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분양과 자금융통 창구 역할이 주된 업무지만, 지출되는 돈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실제 (주)목포대양산단이 지출한 비용은 지난 2013년에는 대표이사 인건비 5500만여 원을 포함 인건비만 2억 7660만 원, 홍보비 3억 원, 복리후생비와 경비 3억 1169만여 원 등 총 8억 8829만 원을 사용했고, 2014년에는 총 9억 361만여 원을 사용했다.  

 

이 돈들은 현재 대양산단 조성을 위해 (주)목포대양산단이 빚을 얻어 사용하고 있어 목포시 산단 정책실에서 (주)대양산단업무를 흡수한다면 일부 여직원 인건비와 회계감사 지급수수료와 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8억 원가량이 절약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목포시 산단정책실은 산단기획과 산단분양이란 두 업무가 주된 것이라  사실상 대양산단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서 최대 과제가 산단 분양인 것을 고려한다며 충분히 산단 업무를 목포시 산단정책실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목포시 산단정책실 관계자는 “산단 준공이 완료되는 내년 4월까지는 (주)목포대양산단이 존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양산단은 2016년 4월 2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분양률은 현재 7.9%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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