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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배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넘어 소외계층 봉사로 확대
무안군 주최 3개월 진행한 퍼블릭 프로그램 참여자 노인요양원 찾아 연극 펼쳐
기사입력: 2017/12/04 [21:12]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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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Fun Fun 하게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을 배운 무안군민 연극단원들이 노인요양원을 찾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강효근

 

전라남도 무안군이 배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넘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 퍼블릭 프로그램 ‘Fun Fun 하게 놀자’는 2017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극단 갯돌이 주관하여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Fun Fun 하게 놀자’는 무안군민이 연극이라는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작 작품을 통해 서로 간 유대감을 형성 자연스러운 문화공동체를 형성을 통해 향후 아마추어 군민극단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나 이들은 한발 더 나아가 지난 1일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을 찾아 발표회를 통한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공연에 참여한 군민극단 단원은 지난 3개월간 교육받고 수료한 교육생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마당극을 비롯해 탈놀이, 난타, 소고춤, 엿장수 놀이 등을 선보여 외로움과 무료함에 지쳤던 노인요양원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누리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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