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순천의료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국내환자 중 마지막 환자가 완치돼 송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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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원에 입원 중인 마지막 코로나19 국내환자가 완치돼 고향인 대구로 귀향했다. 이로써 지난 3월 13일 첫 입원환자 이후 58일 만인 지난 9일 마지막 1명이 퇴소한 것이다.
이날 마지막 환자의 귀향에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등 20여명이 순천의료원을 찾아 의료진들과 함께 마지막 환자의 귀향길을 환송했다.
현재 순천의료원에는 국외 입국자 3명이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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