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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행안부 공기업 경영효율 위해 권고한 상․하수도요금 인상 유예한다
조선경기 쇄락, 코로나19 발생 등 지역경제 위기극복 차원
기사입력: 2020/03/05 [17:07]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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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완

 

▲ 영암군청 전경  © 최일완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행안부가 공기업특별회계 경영효율화를 위해 권고했던 상․하수도요금 인상 유예한다.

 

이런 결정은 현재 영암군이 조선경기 쇄락에 따른 극심한 경기침체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됐고, 이와 함께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비위축으로 군민 소득이 떨어지는 등 이중고를 겪는 것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에 앞서 영암군은 노후 된 상․하수도 시설을 교체 수질개선으로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했다. 그러나 시설비 대비 낮은 상하수도 요금으로 공기업특별회계 경영효율화가 떨어지면서 행정안전부가 운영체계를 개선하라는 권고가 있었다.

 

영암군은 행안부 권고에 따라 지방공기업 경영효율화 및 요금현실화를 통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간 상․하수도 원가 대비 상수도 70%, 하수도 50%까지 인상을 목표로 조례를 개정 요금을 징수하고 했으나, 경기불황과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등 위기사항이 발생하여 수도요금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영암군의 결정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농업인 등 군민의 가계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한시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영암군은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영암군수도사업소는 현재 지역경제 발목을 잡는 요인들에 대해서 타시군의 유사사례 등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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