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학성 교정본부장이 목포교도소를 방문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강효근

법무부 김학성 교정본부장(이하 본부장)이 1일 목포교도소(소장 박병일)를 방문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교도소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목포교도소가 밝혔다. 

김학성 본부장은 주요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인권과 원칙이 조화되는 수용관리와 함께 심리치료 등 내실 있는 교정교화 프로그램의 시행을 통해 수형자가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성 본부장은 정책현장 점검 후에 가진 현장직원과의 소통간담회서 법무부 주요 역점추진사항을 전달했으며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목포교도소는 지난 1월 교도소 내 심리치료센터를 개원 성폭력사범, 정신질환 수형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실시하는 등 수용자 재범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