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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에 같은 당 임태성 목포시의원 관련 공개 질의
김재수 농축산장관과 임태성 시의원 두 사람 중 누가 더 비판받아야 하나?
기사입력: 2016/09/06 [09:19]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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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박지원 의원이 김재수 장관을 비판한 페이스북 글 캡처     © 강효근

 

박지원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에 대해 “언론·국회의원을 이렇게 매도하는 태도는 어떻게 볼까요? 반성을 해도 안될테지요”라며 비판을 했다.

 

본지는 묻고 싶다 과연 박지원 의원은 김재수 장관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 지금 박지원 의원 지역구인 전남 목포에서 자신의 책임으로 공천된 국민의당 소속 임태성 시의원의 상가 앞 사라진 중앙선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임태성 의원은 민원을 핑계로 자신의 상가 앞 중앙선을 없애고 좌회전 하게해 자신의 상가 출입에 큰 편리를 보고 있어 본지는 이 사안을 목포시 교통행정을 감사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 부위원장과 前 목포경찰서 교통심의위원을 역임한 임태성 시의원의 신중치 못한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나 임태성 시의원은 공인으로써 신중치 못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지 못할망정 시민의 알 권리와 정치인의 도덕성을 강조한 본지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고, 1주일이 지났지만, 박지원 의원은 여기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박지원 의원이 김재수 신임 농림축산부 장관을 비판하게 된 배경은 김재수 장관이 지난 4일 자신의 모교인 경북대 사이트에 자신이 장관 임명 청문회 과정서 온갖 모함과 음해, 정치적 공격이 있었고, 이에 대해 장관으로 부임하여 그간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언론과 방송을 대상으로 법적인 조치를 추진할 것을 밝히 뒤에 이뤄졌다.

 

그러나 김재수 장관은 이런 내용의 글이 언론에 나가자 하소연 차원에서 한 것이라며 사과를 하면서 몸을 낮췄다. 하지만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책임으로 공천돼 시의원에 당선한 목포 임태성 시의원은 “시의원을 안 해도 좋으니 끝까지 가겠다”고 의지를 불사르고 있다.

 

과연 김재수 장관과 목포 임태성 시의원 중 누가 더 비판받아야 하고, 국민의당을 책임지는 박지원 의원은 과연 김재수 장관을 비판하기에 앞서 어떤 행동을 해야 했는가?

 

본지는 다시 한 번 정중히 공개적으로 박지원 의원에게 질의한다. 자신의 상가 앞 23년 존치된 중앙선을 제거하고 좌회전을 가능하게 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을 보도한 언론을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 국민의당 임태성 시의원은 과연 옳은 행동을 하고 있는가? 박지원 의원의 진정한 생각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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