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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병관 의원, “국회의원은 철저한 을이여야 한다”
김병관, 16일 목포방문 ‘목포청년100인포럼’ 회원들과 환담
기사입력: 2016/08/17 [09:37]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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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더민주 김병관 국회의원과 목포지역 시민단체 회원들과 만남     © 강효근


“여기선 국회의원이 갑이라고 들었는데 저는 우리 지역구에선 철저한 을입니다. 국회의원은 지역구민에게 철저한 을이여야 합니다”

 

청년 신화의 주인공으로 ‘청년성공!’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김병관 의원(성남시 분당갑)이 지난 16일 화순 지역 대회 후 목포를 전격 방문 이 지역 일부 국회의원의 잘못된 권위의식을 지적한 말이다.

 

김병관 의원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북 이리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사를 거쳐 벤처기업 솔루션홀딩스를 창업하고 NHN 계열사 ‘NHN게임스’ 대표이사와 웹젠 대표이사를 거쳐 웹젠 이사회 의장으로 있을 때 더민주 청년 인재로 영입된 초선의원이다.

 

김의원은 현재 더민주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 했으며 정당국고보조금 5% 청년정치발전기금 확보와 2018년 지방선거 청년공천 의무화 추진, 스마트 청년위원회 중심 전국 네트워크정당 구축, 지자체 연계 청년실업수당 확대 추진, 청연일자리 70만개 창출, 쉐어하우스 임대주택 5만호 공급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이날 김병관 의원의 목포행은 목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단체인 ‘목포청년100인포럼’ 일부 회원과의 만남을 위해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는 목포청년100인포럼 고문인 목포대학교 고두갑 교수를 비롯해 전 사무국장인 장복남 총장 등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김병관 의원은 만남 서두에서 “저는 호남출신으로 주변서 고향인 정읍 출마를 권유했지만, 뿌리치고 여당(새누리)의 아성인 성남으로 출마했다”며 “제지역구인 성남시 분당갑은 지난 1992년 지역구가 생긴 이후 계속 여당이 당선된 곳으로 저는 고향서 국민의당 후보와 경쟁보다는 여당 후보와 경쟁을 하고 싶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김병관 의원은 “국회의원은 지역민에게 철저한 을이여야 하며 갑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지난 총선서 지역민을 상대로 현역 (더민주)국회의원의 적합도를 조사해 보니 재선 이상 국회의원 중 대부분 호남지역 국회의원의 교체 요구가 컸다”고 설명했다.

 

김병관 의원은 이어 “정치는 정당이 국민의 뜻을 잘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해야지 국회의원 자신들의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재선 삼선을 지낸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국회의원 자리를 위해 탈당하고 새당을 만드는 그런 개인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호남지역 예산과 관련 김병관 의원은 “우리 당에서 호남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이 지역에 국회의원들이 없어 잘 전달되지 않고 있다”며 “청년층과 호남 없는 정권교체는 있을 수 없으므로 최선을 다해 청년과 호남을 배려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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