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목포 삼학도 해상 유출된 벙커C유 60리터 긴급 방제 피해확산 최소

냉동운반선 S 호 균형유지 위해 탱크-탱크 연료 이송 중 에어통기구로 넘쳐 유출

강효근 | 기사입력 2016/04/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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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목포해경, 목포 삼학도 해상 유출된 벙커C유 60리터 긴급 방제 피해확산 최소
냉동운반선 S 호 균형유지 위해 탱크-탱크 연료 이송 중 에어통기구로 넘쳐 유출
기사입력: 2016/04/23 [13:36]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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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목포해경 대원들이 해상에 형성된 기름띠를 제거하고 있다     © 강효근

 

23일 오전 목포 삼학도 석탄부두 앞 해상에 벙커C유 60리터가 유출돼 서해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해양경비안전서가 방제정과 해양특수구조대를 신속히 출동시켜 방제를 시행 피해확산을 최소화했다. 

 

이날 사고는 냉동운반선 S 호(3817톤, 제주선적, 승선원 23명)가 선박 균형 유지를 위한 균형 작업 차 4번 연료유탱크에서 2번 탱크로 기름 이송작업 중 벙커C유가 탱크 에어통기구로 넘쳐 선박 간판을 타고 해상에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목포해경은 이날 오전 7시 57분경 전남 목포시 삼학도 석탄부두 앞 해상에 검은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방제정 1척, 순찰정 2대, 서해해양특수구조대를 출동시켜 유흡착재 등 방제장비를 동원해 방제작업을 시행했다.

 

목포해경은 출동 직후 롤형의 흡착재를 해상에 설치해 기름 확산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조처했으며 해상에 유출된 기름은 폭 10m×길이 200m의 기름띠를 형성 해경이 유흡착재를 이용해 거뒀고, 잔량은 단정을 이용해 방산조치 중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추가 기름 유출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며 “기름 유출단계에서 신속한 신고와 출동으로 초기 방제작업을 진행, 오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선박에서는 기름 작업 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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