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30억 원 투입 생고기비빔밥 향토산업 육성 추진

2016년부터 2020까지 4년간 브랜드, 디자인, 신제품 개발

강효식 | 기사입력 2016/04/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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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30억 원 투입 생고기비빔밥 향토산업 육성 추진
2016년부터 2020까지 4년간 브랜드, 디자인, 신제품 개발
기사입력: 2016/04/13 [10:10]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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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식

 

▲ 사진=함평의 대표 먹거리 생고기비빔밥     © 강효식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30억 원을 투입 함평군의 대표 먹거리 생고기비빔밥 향토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함평군은 올해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에 걸쳐 브랜드와 디자인, 신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실무회의와 사업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함평 생고기비빔밥은 함평군이 인정한 함평천지 소고기와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채소와 선지를 재료로 끓인 국물이 어우러져 푸짐함까지 선사해 함평 생고기비빔밥을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들이 생고기 비빔밥을 먹기 위해 함평군을 방문하는 등 함평군의 대표적 먹거리다.

 

특히 함평군 오일장 주변에서 형성된 식당들은 장날을 맞아 오일장을 찾았던 장사꾼과 손님들의 고픈 배를 채워주고, 서로 몰랐던 소식을 전해 듣던 정다운 장소로 도시에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지난날의 즐거웠던 장날의 추억까지 선사해 주고 있다.

 

함평군은 함평 생고기비빔밥이 전주비빔밥을 능가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명성 확보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식재료 유통센터를 건립 함평산 음식재료를 사용하는 비빔밥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함평비빔밥을 판매하는 관내 식당 관계자들에게는 친절 교육과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등 마케팅과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경제 효자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생고기비빔밥을 먹기 위해 함평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 사업과 연계한 1·2차 산업도 활성화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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