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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TV 토론 중 박준영 발언에 서삼석 “법적 조치” 강경 대응 밝혀
서삼석, “박 후보 나에 대한 검찰 조사 발언 3선 도지사 자질이 의심스럽다”
기사입력: 2016/04/05 [00:18]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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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무안선관위 주관 TV 토론회서 서삼석 후보가 답변하고 있다     © 강효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패권을 다투는 장으로 변한 호남지역 선거가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혼탁선거 조짐이 보이면서 영암·무안·신안 지역 후보 간 TV 토론장 발언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이 예고된다. 

 

4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 토론에 나선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를 향해 “서 후보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해 서삼석 후보를 자극했다.

 

이에 대해 서삼석 후보는 “박 후보가 바쁘실 텐데 저의 신변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박 후보는 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서삼석 후보는 이어 “17년 선출직을 하면서 위문방문 외에는 파출소에 가지도 않았고, 검찰의 ‘ㄱ’ 자도 안 가봤다. 정치적 자산이자 최고의 가치다”고 검찰 조사를 부인했다.

 

특히 서삼석 후보는 “어떤 이유로 이런 질문을 하게 됐는지 박 후보에게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런 제보를 하신 분이 박 후보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제보자인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이날 TV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상 지지율 5% 이상 후보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로 무안군 선관위가 주관하고, 참석 대상은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 정의당 장문규 후보 총 4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주영순 후보가 건강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TV 토론과 관련 서삼석 후보는 “형세가 불리하니 말도 안 되는 네거티브를 유권자가 보고 있는 TV 생방송에서 하고 있다”며 “3선 지사 출신 후보의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한편, 서삼석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는 “서삼석 후보자의 검찰 조사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와 이를 확인하지 않고 TV 토론서 말한 박준영 후보에 대한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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