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도군 보배진미쌀이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 후 기념 촬영
|
진도군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 ‘보배진미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선정하는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진도 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보배진미쌀은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에서 열린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우수 쌀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품질과 안전성, 식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2년 연속 선정은 진도에서 생산되는 쌀의 품질뿐 아니라 보배진미쌀이라는 브랜드의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진도는 일반적으로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지만, 농업 역시 오랜 역사와 경쟁력을 갖고 있다. 예로부터 오미자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아왔으며, 이번 보배진미쌀의 2년 연속 선정은 진도 농업의 또 다른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보배진미쌀을 생산·유통하는 선진농협은 이번 선정으로 1천만 원의 장려사업비를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는 포장재 개선 등 브랜드 고급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진도군도 이번 선정을 계기로 보배진미쌀의 생산부터 유통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히 우수 쌀 브랜드로 선정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브랜드로 성장시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보배진미쌀이 2년 연속으로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것은 진도 쌀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보배진미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화를 강화해 수산물뿐 아니라 농업에서도 경쟁력 있는 지역 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