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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의원 민주당 당패표 출마준비위원회 출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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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송영길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는 조직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송영길 당대표 출마준비위원회(전남·광주)’는 이날 오후 4시 광주 서구 영빈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송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는 한편, 전남·광주를 중심으로 지지세 확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인사와 당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마준비위원회는 아직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 않은 송 의원에게 조속한 결단을 요청하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결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최영호 위원장(전 광주 남구청장·국민주권전국회의 상임대표)은 인사말에서 “현재 호남의 당심과 민심은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혁신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지도자로 송영길 의원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통합의 리더십과 풍부한 행정 경험, 국제적 네트워크, 그리고 6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민주당 혁신과 정치 양극화 해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출마준비위원회는 이날 ‘송영길 당대표 출마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송 의원의 출마 당위성으로 민주 진영을 지켜온 헌신적 리더십, 당내 갈등을 통합할 대통합 리더십, 풍부한 국정·행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정치인,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동행을 이어온 동반자,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해 온 행동하는 정치인 등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결의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남·광주의 미래를 위해 송영길 의원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호남의 정신인 의리와 도리로 송 의원과 함께 민주당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마준비위원회 출범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송영길 의원의 당대표 출마 요구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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