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원이 의원의 질의 모습(출처-김원이 의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전남 목포시)은 30일(수),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목포 대양산단 인근에 추진되던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계획서를 공식 반려한 것에 대해 강력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사업계획서에 대해 “설계자료의 불일치, 재작성이 불가능한 수준의 부실한 계획, 처리 범위의 과도한 확장”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행정 절차상 승인 불가 판정을 내렸다.
문제가 된 소각장은 일일 처리 용량이 48톤에 달하는 대규모 의료폐기물 고온소각시설로, 이는 목포시 하루 의료폐기물 발생량(약 4톤)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다. 이로 인해 광주·전남권 전역의 의료폐기물이 목포로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지역민들의 강한 우려를 낳아왔다.
김원이 의원은 해당 사업계획이 접수된 지난해 11월 즉시 사실을 확인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공식 반대 성명을 발표했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을 직접 방문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선제적이고 강력한 반대 활동을 이끌어왔다.
특히 김 의원은 이번 사안이 “100톤 미만 소각시설에는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생략되는 현행 법의 허점을 악용한 사례”라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는 주민 동의 없는 대형 환경시설의 무분별한 입지는 지역 공동체에 대한 위협이라며, 향후 관련 법 개정과 제도 정비에도 앞장설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목포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정치적 계산 없이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이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목포해양대 의대 신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유치, 목포역 복합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굵직한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현장 중심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환경과 의료, 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입법과 정책 대응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