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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이 생활수영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출처-전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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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7월 23일, 도의회에서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과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수영 내실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의 생존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수영 교육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인프라 확충과 운영 방식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종 의원은 지역 간 수영 교육 여건의 격차를 지적하며, 지역 거점형 생활수영장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서·벽지 등 수영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경우, 이동식 수영장을 활용한 ‘찾아가는 수영교육’ 방식이 효율적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수영은 생존과 직결되는 기본 역량인 만큼,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확충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2025년부터는 3~6학년 전체로 대상을 확대해 학교기본운영비를 활용한 실기 중심 수영교육을 의무화했다. 또한, 1~2학년의 경우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해 실기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생활수영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 인프라 구축과 전문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 병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교육 접근성 제고와 실질적인 교육 효과 확보를 위한 방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박 의원은 끝으로 “생활수영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교육”이라며, “교육 격차 해소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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