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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가 화순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하고 있다(출처-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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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호우 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화순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철저한 현장 관리와 도민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전남도는 19~20일 최대 200mm 이상의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침수 우려지역 사전 통제, 배수로 정비, 댐·저수지 관리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 지사는 야간 대피의 어려움을 고려해 일몰 전 대피 원칙을 강조하며,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해 경찰·소방 등과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마을방송 외에도 위험지역 주민에게 직접 방문·안내하는 체계로 전환할 것을 지시했다. 전남도는 향후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위험지구를 확대 지정하고, 도비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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