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무안군청년플랫폼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에서 주최하고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과 청년들의 요구를 고려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발전과 사회 참여 촉진이 목표라고 무안군은 설명했다.
따라서‘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선정은 무안군 청년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를 혁신하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어 의미가 크다.
실제로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이번 청년사업 선정으로 여러 분야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무안청년들이 현대 기술을 습득하고, 실질적으로 업무와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무안군 청년들이 인공지능리터러시(기술장비를 다루는 법을 넘어 정보를 찾고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 교육을 통해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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