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도내 지역 청년들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명은 ‘2024년 청년 글로벌셀러 육성 지원사업’ 으로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이 협력해서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ebay, amazon 등) 입점, ebay 스토어 관리, 세무회계 특강이다.
모집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청년(만18~45세)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예비 창업자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온라인 매출 성장을 위한 컨설팅과 1:1원포인트 멘토링,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장비) 제공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목포대 재학생 수료자의 경우 도림캠퍼스 공동오피스 입주와 마케팅 및 판매 활동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 접수는 센터 홈페이지(dtsc.kr) 글로벌셀링 공지사항 또는 국립목포대 홈페이지 일반공지에서 확인하거나 국립목포대 글로벌셀링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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