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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지역 농·수산식품 해외시장 판로 확보 노력 큰 성과
호주·뉴질랜드와 나주배·쌀·김치 등 5개 품목 970만불 수출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5/27 [08:53]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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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나주시가 호주 멜버른에서 체결한 300만불 수출협약 기념사진(출처-나주시)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역 농수산식품 해외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이 큰 성과를 보이면서 나주산 농·수산식품의 판로가 오세아니아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윤병태 시장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 나주시 농·수산식품 판로 개척에 나서 970만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나주시는 지난 2월 나주쌀 품종 ‘새청무’가 뉴질랜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나주 농·수산식식품에 대한 시장 확보 가능성을 보았고, 이번 수출협약을 계기로 나주 농·수산식품의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방문 3일 차인 지난 21일 호주 시드니 현지 유통업체인 ‘신미’(SHIN MI AUSTRALIA P/L)와 2년간 300만불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수출 품목은 나주에서 생산하는 배, 배즙, 쌀, 김, 김치 등 5개 품목이다.  

 

이어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BAE JUICE’(대표 도수민)와 2년간 300만불 규모 나주배를 원료로 만든 배주스 수출협약을 이뤄냈다. 뉴질랜드에선 지난 23일 오클랜드 유통업체인 ‘거복식품’(ASIAN SAVOUR WORLD PTY,LTD)과 2년간 200만불 규모 나주배·쌀·김 등 5개 품목 수출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날 ‘더퍼스트인터네셔널’(The First International)와는 3년간 170만불 규모의 나주쌀 1000톤(t) 수출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나주시는 이번 수출협약으로 민선 8기 출범 후 2870만불(한화 약 377억원)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협약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023년 나주시 농수산식품 수출 총액은 약 1천억원 규모로 이는 전라남도 수출 총액 약 7500억원의 13.3%를 차지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농·수산식품 품질 향상과 수출시장 확대는 안정적인 판로로 농가소득 확보와 나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다”며 “현지에서 라면 등 한국산 식료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나주산 떡, 누룽지, 식혜 등 쌀 가공품과 다양한 김치 상품 등에 대한 수출에 우리 지역 업체의 관심과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호주·뉴질랜드 방문 일정엔 최정기 시의원, 나주시조합공동법인, 쌀조합공동사업법인, 나주배원예농협, 완도물산, 삼진GF 대표·관계자, 배원예유통과 직원 등 14명이 윤 시장과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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