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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도시 기반 행복무안 실현한다
평균 연령 43세, 인구도 2019년 81,105→2023년 90,296명으로 증가
기사입력: 2024/04/05 [08:25]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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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김산 무안군수가 일자리박람회를 참관하고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이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도시를 기반으로 행복무안을 실현해서 ‘서남권거점도시 무안’으로 발돋움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실제로 무안군의 평균 연령은 43세다. 또한 남아과 오룡지구가 개발되고 신도시 구조를 갖추면서 인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방 소멸을 걱정하는 타 시‧군과 달리 젊은 세대들이 유입됐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통계청 기준 지난 2021년 0.81명에서 2022년 0.78명, 2023년 0.72명으로 매년 낮아지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특히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들은 급속히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반해 무안군의 인구는 전라남도청과 전라남도경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굵직한 행정기관들의 이전과 이로 인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남악과 오룡지구 조성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무안군의 인구는 지난 2019년 81,105→2023년 90,296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더불어 무안군에는 행정관청 외에도 무안국제공항과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와 현재 남해안철도(전철화)와 호남고속철도가 건설 중으로 교통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국립목포대학교과 초당대학교, 한국폴리텍 전남캠퍼스 등 3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교통인프라와 우수인력이 잘 갖추어져 있다.

 

무안군은 이러한 여건을 기반으로 ‘서남권거점도시 무안’, ‘젊은도시 경제수도 무안’, ‘모두 더 잘사는 상생 무안’이라는 슬로건과 비전을 제시하며 무안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성장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안군은 인구 유입에 따른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일자리 선순환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전략산업 분야, 청년 분야, 농수산업 분야, 계층 맞춤 분야,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등 5대 분야로 일자리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가면서 청년과 신중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안군의 이런 노력은 경제활동인구 증가로 이어졌고, 취업자와 상용근로자,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증가되면서 실업률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인다. 실제로 코로나19 종식으로 지난 2022년 대비 2023년 경제활동인구 수(15~64세)는 50.6천명으로 1.0% 증가했고, 취업자 수는 49.7천명으로 1.0% 증가, 고용률(15세~64세)은 0.7%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5.5% 감소했다.

 

무안군의 취업자 별 산업구조를 살펴보면 지난 2023년 하반기 기준 1차 산업이 26.9%를 차지하고, 2차 산업 14.9%, 3차 산업이 58.2%를 이룬다. 경제활동인구(15~64세) 중 남성 고용률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했으며 여성 고용률 또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지난 2022년에 비해 상용근로자 수가 2,100명(9.5%) 증가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또한 300명(1.8%) 증가해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무안군은 민선 8기 2차년도 올해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변동성과 대정부의 긴축재정 상황을 고려해 고용률(15세~64세) 65% 목표로  취업자 수 49,000명, 상용근로자 수 21,6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6,900명으로 2024년도 지역 일자리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공공·민간 부문 일자리는 12,267개 창출하되, 단기적·계절적 일자리를 지양하고 정규 일자리를 확대하며 직업훈련, 취업·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7개 분야 219개 사업에 734억 원을 투입해 12,267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핵심 추진전략으로는 계층맞춤 안정적 일자리 창출(일자리 사각지대 해소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고유특성 바탕 일자리사업 추진), 청년 창업·창직 일자리 발굴(취·창업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지원), 지역고용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고용·지원사업·제도 연계 지원), 지역개발사업(항공MRO단지·K-푸드융복합산단·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으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민선 8기 2차년도인 2024년은 양질의 일자리에 비중을 높여 무안군 근로자들이 각 산업의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역량 강화와 유망기업의 육성을 중점으로 계획했다”며 “이번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청년이 모여들고 근로자들이 행복한 무안, 비상하는 일자리로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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