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집 목포 소나무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출처-최대집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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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목포 소나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평생 나라 위해 싸워온 나를 뽑아 달라” 지난 23일 선거사무소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최대집 후보는 지난 23일 목포시 옥암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태블릿 PC 조작사건 특검 실시해 정권 교체 이루겠다”고 공언하며 “이번 선거는 지자체 선거가 아닌 나라 일꾼을 뽑는 선거다”고 밝히며 윤석열 정권과 당당히 싸울 수 있는 사람인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노영희·변희재‧손혜원·권윤지·김도현·마화용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했으며 소나무당을 지지하는 당원과 지지자들고 함께해서 열기를 뜨겁게 했다.
최대집 후보는 “헌법 제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며 “이번 선거는 지자체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인만큼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워온 나를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7년부터 윤석열 검사의 증거조작 범죄 문제를 시비해왔다. 목포 출신으로서 나라를 위한 싸움, 윤석열을 상대로 한 싸움에는 그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며 “당선이 되면 윤석열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을 국회에서 발의, 빠른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주장했다.
최대집 후보는 끝으로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에 실종된 호남대권후보를 양성하는 데도 힘써서 정치 명문 도시 목포의 브랜드를 재확립하겠다”며 “이렇게 중앙정치에서 얻은 발언권으로 당당하게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 지역발전 공약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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