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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서 전국 유일의 ‘크로코스미아 꽃축제’ 개막
남해바다가 훤히 보이는 압해읍 분재정원 아름다운 등황색 꽃을 만나다
기사입력: 2023/07/07 [09:12]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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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완

▲ 신안군 분재정원에 핀 아름다운 크로코스미아 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출처-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 압해읍 분재정원서 전국 유일의 ‘섬 크로코스미아 꽃축제’가 지난 7일 개막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로코스미아 꽃축제가 열리는 압해읍 분재정원은 남해바다가 훤히 보이는 송공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아름다운 등황색의 크로코스미아 꽃도 보고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꽃축제는 ‘크로코스미아로 만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등황색의 화려한 크로코스미아 꽃이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축제를 찾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름의 낭만을 피어내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크로코스미아꽃이 그려진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겨울에 배달되는 ‘느리게 배달되는 엽서쓰기’가 진행되고, 크로코스미아로 만든 포토존에서는 SNS 프로필용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입구에 설치된 기념품샵에서는 꽃과 관련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축제기간에는 분재정원 내 유리온실에서는 분재정원이 보유한 명품 소사나무분재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자산어보 전시회’가 열려 꽃과 예술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개막식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꽃이 피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축제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크로코스미아꽃을 보며 무더운 여름을 이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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