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가 25일 선거부정감시단을 출범시켰다(사진제공-우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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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후보가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대비 금품 및 네거티브로 혼탁선거가 치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거부감시단을 25일 출범시키고 활동에 들어갔다.
우승희 후보 측은 “최근 금품 제공 의혹 및 도를 넘는 네거티브로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으며 피해 또한 심각한 상황이라 이를 막고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기 위해 선거부정감시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한 선거부정감시단은 1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장 오효선 씨를 선임해서 각 11개 읍·면에 배치하여 공명선거를 위한 감시체제에 돌입했다. 감시단은 금품 제공 및 매수 행위, 허위사실 및 가짜뉴스 유포, 투표소 인근으로 선거인을 차량으로 실어 나르는 행위 등 부정·불법 선거운동을 감시할 계획이다.
우승희 후보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영암군민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영암군민이 요구하는 구태정치 청산 및 정치교체, 정책선거, 깨끗한 공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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