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손혜원 전 의원 총괄위원장 선임 무소속 출마식

30일 민주당 제명에 반발하며 지지자들과 함께 무소속 선거사무소 개소

강효근 | 기사입력 2022/05/02 [09:2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
지역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손혜원 전 의원 총괄위원장 선임 무소속 출마식
30일 민주당 제명에 반발하며 지지자들과 함께 무소속 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22/05/02 [09:27]   widenews.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효근

▲ 박홍률 목포시장 무소속 예비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인 손혜원 전 의원이 박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손혜원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에 선임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0일 박홍률 예비후보는 목포시내 하당 백년대로 주변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비대위의 상식과 도의에 어긋난 제명 처분에 따라 불가피하게 무소속 후보로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민주당 제명에 반발하며 시민들에게 6·1지방선거에 출마 입장과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날 눈에 띄는 것은 박 예비후보가 민선 6기 목포시장 시절 인연을 맺고, 목포구도심에 부동산을 매입 후 법적으로 곤욕을 치렀던 손혜원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에 선임해 참석한 것과 현 민주당 후보인 김종식 목포시장과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 정계 인사들의 참여다.

 

손혜원 총괄위원장은 “목포시민의 사랑으로 목포가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며 “백의종군하는 박홍률의 승리를 통해, 목포발전과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홍률 예비후보는 “민주당 비대위의 상식과 도의에 어긋난 제명 처분에 따라 불가피하게 무소속 후보로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민주질서와 목포지역 공동체 회복을 열망하는 지지자들의 뜻을 모아 선거사무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촛불 시민의 숭고한 민주와 국민주권의 정신을 외면하고 계파 싸움에만 정신을 팔아서 지난번 대선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보고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민주 정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개혁 공천으로 주민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원칙도 없고 기준도 들쑥날쑥한 공천관리로 민심을 돌아보지 않았다. 이제는 유권자가 나서서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홍률 예비후보는 청년스마트산단 조성, 국제해양관광도시 건설, 문화예술 스포츠 활성화 지원, 부주동 고교 신설, 의대 유치, 신안 목포 선통합으로 서남권 특별자치단체 실현 등 공약을 제시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홍률,목포시장,예비후보,손혜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메인사진
남수단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묘지 앞에서
메인사진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 폭포 절경
메인사진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 가는 길 풍경
메인사진
함평군이 독서문화 정착 위한 휴가지 책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메인사진
목포의 맛을 느끼다...원도심 선창가 식당의 아귀수육이 입맛을 자극한다
메인사진
황매산 철쭉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메인사진
금오산 대혜폭포의 겨울 위용
메인사진
900M 깍아지른 절벽에 자리한 금오산 약사암 절경
메인사진
새해 이튿날 지리산 천왕봉에 핀 눈꽃
메인사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위로한다
메인사진
내장산 단풍의 구경에 가을을 맞이한다
메인사진
가을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 핀 화려한 국화
메인사진
초여름 곡성 초악산 기암괴석과 들꽃들
메인사진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살랑이는 순천 영화마을
메인사진
국립공원 월출산 아래 만개한 노란 유채꽃
메인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절정의 모습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