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기업입주관에 입주한 기업의 입주식이 열리고 있다(출처-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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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가 ‘산업 맞춤형 교육’일환으로 미래형운송기기분야 산학협력 오픈캠퍼스를 구축 관련 기업을 지원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 ㈜케이알엔지니어링 등 3개 업체가 기업입주관에 입주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지역 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산학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차성현)에서 주관하고, 미래형운송기기육성사업단(단장 염재선, 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에서 주최한 것으로 기업협업시스템 구축 사업은 대학시설에 기업이 입주함으로서 가능하다.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 입주한 기업은 ㈜케이알엔지니어링 (친환경 선박 설계 분야), ㈜에스브이랩 (선박 및 해양설비 진동 해석 및 안전성 연구 분야), ㈜트랜스가스솔루션 (친환경 LNG선 배관 분야) 등 3개 기업으로 미래형운송기기분야 산업에 진출하고자하는 기업들로 공개모집으로 선발됐다.
한편,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은 산업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인재를 양성함으로서 광주전남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들의 지역정주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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