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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SNS 통한 군정 홍보 트럼프식 효과
SNS, 획일화된 기사보다 친근함과 호소력 높아
기사입력: 2018/11/06 [09:41]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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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전동평 영암군수가 SNS를 통해 군정을 홍보하고 있다.     © 강효근

전동평 영암군수의 SNS를 통한 군정 홍보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식 효과를 보면서 영암 군정을 알리는 데 영암 군민은 물론 타 지역 사람들에게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그동안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대부분 관공서가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홍보실을 통한 보도 자료를 작성 언론에 배포했다. 이런 이유로 특정 키워드를 치면 똑같은 제목으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은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수십 개가 검색되는 언론의 숨겨진 불편함이 드러난다.

 

특히 이런 현상은 소규모 언론뿐 아니라 국내 대형 방송사나 종편 그리고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기존의 대표적 언론을 비롯한 대다수 언론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도 자료를 통해 쏟아지는 기사의 경우 처음에는 다소 자신들을  알리는 데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상당수 독자가 이런 부류의 기사에 싫증을 느끼면서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언론을 통한 홍보를 외면하게 되는 부작용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이런 현상은 독자들이 같은 내용을 제목만 바꿔서 수많은 언론이 쏟아내는 기사보다는 오히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또는 유튜브 등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SNS를 통해 접한 내용을 더 신뢰하는 풍조로 바뀌었고, 정치인들도 획일화된 기사보다는 SNS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정치계의 악동이란 별명이 있는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세계 지도자 중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대통령이다. 트럼프는 팔로워만 4천9백만 명이 넘어섰고, 하루에 4~5개의 트윗을 하면서 기성 언론을 패스시키고 직접 기사를 생성시키면서 국민과 그리고 세계에 자신을 알리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의 SNS를 통한 군정 홍보가 효과를 보는 이유도 바로 트럼프식의 SNS 홍보와 유사하다. 전동평 군수는 영암 군수가 되기 전 최연소 4선의 도의원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군수 선거 전후로 특정사안에 대한 의혹 제기로 곤욕을 치렀고 이를 이겨 내고 영암군수 재선에 당선됐다.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사람들 특히 정치인은 언론과 불편하면 손해를 감내해야 한다. 자신의 공적이 될 만한 정치 활동이 언론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요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만이 언론을 통해 공개됨으로써 정치인에게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다. 

 

이런 특징을 잘 아는 전동평 군수는 트럼프가 기성 언론이 아닌 SNS를 통해 자신의 정치관을 드러내고 있듯이 전동평 군수 또한 SNS를 통한 적극적인 군정 홍보가 획일화하지 않고 오히려 솔직한 모습을 담고 있어 군민과 독자에게 더 친근함과 호소력이 높게 평가되는 이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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