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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총장 후보자 부적격 낙마 후 새 총장 선거 위한 후보자 간 간담회
본지 총장 후보자 범죄경력 지적 후 교육부 총장 후보자 부적격 처리
기사입력: 2018/08/17 [15:09]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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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사진=목포대 제8대 총장후보자 간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 제공=목포대)     © 강효근


국립목포대학교가 지난해 12월 7일 시행한 총장 선거에서 1위 후보로 뽑힌 후보자를 교육부가 부적격 처리함에 따라 새롭게 총장 선거를 시행한다.

 

17일 목포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총추위’)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 오전 11시 교수평의회 회의실에서 ‘제8대 총장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본지는 지난 1월 7일 ‘목포대 총장선거, 청와대 지침 반한 범죄경력 후보자 1위 선출 파문 확산’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총장후보자 선거에서 1위로 뽑힌 모 후보가 청와대의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에 부적합한 범죄경력 소지자임을 지적했고, 이후 지역 여론이 확산하면서 교육부가 결국 1위 후보로 선출된 모 후보를 총장후보자로 부적격 처리했다.

 

이에 따라 목포대는 제8대 총장선거를 위해 지난 13~14일까지 양일간 총장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박민서(60세, 사회복지학과), 김학근(58세, 윤리교육과), 박종환(60세, 조선해양공학과), 전호문(53, 체육학과) 4명의 교수가 후보로 최종 등록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총장 후보자 4명과 박양균 총추위 위원장 등 위원 총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앞으로 진행될 공개토론회와 합동연설회의 공통 질의사항, 토론 규칙, 질의․응답 진행 방식, 연구윤리 검증 절차 등이 안내됐으며 서약서 작성과 좌석․발언 순서 등의 추첨도 이뤄졌다고 목포대는 밝혔다.

 

박양균 목포대 총장임용추천위원장은 “이번 제8대 총장 선거는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총장 선거는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대학 구성원의 뜻이 제대로 반영된 유능한 총장이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는 오는 23일과 27일 오후 2시에 1, 2차 공개토론회를 대학본부 1층 홍보실에서 진행하고, 선거 당일인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7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 후 오전 10시 1차 투표와 오후 2시 결선 투표를 통해 총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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