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건소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쿨 스카프를 나눠주고 있다(사진 제공=영암군) © 강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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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고장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폭염을 조금이나마 대비할 수 있는 쿨 스카프를 지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쿨 스카프 지원은 영암군 보건소가 지난 14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후 2시 군서면 월암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건강을 체크하는 등 통합의료서비스 후 어르신들과 주민에게 준비해간 쿨 스카프를 전달했다
통합보건의료서비스는 의과 진료(물리치료), 한방 진료, 치과 진료, 등 투약(파스) 및 상담, 혈압, 당뇨검사, 구강보건교육, 금연클리닉 등, 재활치료를 위한 토닥토닥 찾아가는 물리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병행했다.
이국선 보건소장은 “낮 12~오후 5시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므로 어르신들의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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